사순절에
오늘 2월 17일, 재의 수요일을 맞아 우리는 사순절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. 앞으로 주일을 뺀 40일은 주님의 수난 기간입니다. 41일째 되는 날이 부활주일입니다. 따라서 우리는 40일 동안 예수님의 수난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시간에 있습니다.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드리는 것이 귀합니다. 그분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. 세상 누구보다, 심지어 나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하셨습니다. 예수님의 수난은 그 마음을 드러내심입니다. 그 깊은 마음을 깨달아 알아드리는 것, 그것이 믿음의 길입니다. 들에 피어있는 작은 풀꽃 하나도 넘겨 지나지 않으신 예수님. 그분께서 오늘 내 마음에 와 계십니다. ![]()





